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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산업건설, 잠실 트리플역세권 ‘아주 리센 센트럴파크’ 오피스텔 분양

부동산센터 기자
입력 : 
2016-08-11 16:14:44
수정 : 
2016-08-11 18:2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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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산업건설은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49-4번지 일대에서 '아주 리센 센트럴파크' 오피스텔을 분양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설명
아주 리센 센트럴파크 오피스텔 조감도 [사진: 아주산업건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5층, 총 130실 규모(전용 ▲28.86㎡ 104실 ▲15.65㎡ 14실 ▲21.78㎡ 12실)로 조성되며, LG유플러스와의 협업을 통해 IOT(사물인터넷) 시스템을 단지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교통여건도 좋다. 단지 주변으로 9호선 신방이역(2018년 개통 예정)과 2호선 잠실역, 8호선 몽촌토성역이 있어 '트리플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롯데월드, 홈플러스, 석촌호수, 송파구청, 방이중학교 등 다양한 생활기반시설도 즐비하다.

세내 내부는 강남3구 최초로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2룸·3베이 설계를 적용해 2인 이상 가족의 주거공간으로도 손색이 없도록 했다. 실내 분위기는 현대적인 인테리어 디자인으로 꾸미고, LG유플러스의 첨단 IOT 시스템을 장착해 음성인식 기반 홈 IoT허브, 플러그, 스위치, 열림감지센서 제어 등 시공간을 초월한 주거공간 통제가 가능하다.

아주산업건설 관계자는 “아주 리센 센트럴파크는 주변에 롯데월드타워, 삼성SDS 본사, 현대차 GBC, 오피스타운 등 향후 2만3000여명을 배후수요로 확보할 것으로 보여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7호선 청담역 1번 출구 인근에 마련돼 있다.

[MK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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