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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주리센 센트럴파크‘ 호응…3050 투자자들 관심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아주산업건설이 프리미엄 오피스텔 ‘아주리센 센트럴파크<투시도>’ 정식 분양 계약을 진행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아주리센 센트럴파크’는 잠실역 중심 트리플 역세권, 2룸 3베이 설계를 적용한 아파텔이다. LG유플러스 첨단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으로 젊은 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2만3000여명이 상주할 예정인 롯데월드타워, 삼성SDS 본사, 현대차 GBC 등 배후수요를 품은 입지가 특징이다.

아주산업건설에 따르면 정식 분양 계약 이틀 만에 전체 130호실 중 상당수 분양 계약이 성사됐다. 130호실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전용 A타입(28.86㎡ㆍ104호실)에 대한 반응이 가장 높다. 일부 평형대는 분양이 완료됐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부동산 투자 트렌드에 발 빠른 정보력을 지닌 3050세대의 투자가 눈에 띈다”며 “트렌드를 반영한 투룸 설계와 잠실역 트리플 역세권에 2018년 개통하는 9호선 신방이역 초역세권이라는 점이 매력적”이라고 설명했다.

아주 리센 센트럴파크 견본주택은 7호선 청담역에 인근에 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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